상품후기
파스텔스튜디오 창원점

안녕하십니까
11월20일 촬영한 정용화입니다
SNS에서 홍보글을 보고 밑져야 본전이지 라는 마음으로
응모하게 되었는데 얼마뒤 당첨됐다는 소식을 받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요즘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사기성 메세지일까
의심부터 하게 되더군요 ㅎ
하지만 검색해보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어느정도 의심은
사그러 들더군요 일단 스튜디오에 날짜를 정하였는데
제가 출장이 잦아 날짜를 변경하게 되었는데 스튜디오측에서는 흔쾌히 날짜도 변경해주시고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그래도 사진찍는 날까지 의심은 조금있었죠
사진찍는 당일 방문하여 사진을 찍고 사진을 확인했을때는 의심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담당하시는 분이 분위기도
좋게 만들어 주시고 상당히 친절히 대해 주셔서 공짜로
사진촬영하는 저희가족으로써는 미안한 마음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저희 가족사진만 촬영했을때 먼가 아쉬워 다음 부모님들과이 사진을 여기서 찍기로 마음먹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힘든시기에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당첨되서 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신 하늘꿈스튜디오에 정말 감사하고 다음 대가족 사진때 뵙기를 바랍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당첨되셔서 좋은 추억 남기세요

브로콜리
조광포토스튜디오

사랑하는 신랑을 만나서 결혼한지 벌써.. 15년..
그리고, 보물 1호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돌잔치 때 세명이서 찍은 사진 이후로 한동안 맞벌이부부로 인해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찍지 못해 항상 아쉬웠었는데..
우연히 SNS로 신청했던 가족사진(제주 항공권 포함)촬영 이벤트 행사에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3시 36분에 받고 나서야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제대로 못가고 지쳐있던 저의 심신의 우울감과 피로감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순간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조광포토측과 연락을 해서 예약촬영 날짜를 정한 뒤,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해서 오랜만에 세가족 커플티(흰색 반팔티, 아빠, 엄마, 딸 로고가 적혀있는)를 설레는 마음으로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예약한 11월 25일 오후 2시 30분에 세가족이 커플티를 입고 카메라 앞에 가족드라마 주인공인 것처럼 촬영에 임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사실 오랜만의 촬영이다보니 생각보다 마음처럼 몸과 표정이 따라주지 못했지만, 사장님의 진심어린 말씀과 사진 잘 찍는 팁, 그리고 재치있으신 입담과 농담으로 인해 금방 저희 가족은 겨울왕국 엘사처럼 얼어붙어 있는 몸을 금방 녹일 수가 있었고, 어느 순간에 웃느라 볼이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촬영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매일 한 집안에서 얼굴을 보면서 지내도 한동안 느끼질 못했던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가 정말 가족이구나!!라고 다시 한 번 찐한 감동을 느끼는 순간을 경험하게 해주신 사장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싶고..
리마인드 웨딩까지 촬영하고 싶습니다.^^
가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