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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패밀리포토[경기부천]

2020년에 가족 사진 촬영을 하고자 하였으나 가족과 스케쥴이 맞지 않아 미루고 미루어서 이제서야 하게 되었습니다.촬영 하기 전 여러가지 컨셉들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해서 드디어 2월20일 촬영을 임하게 되었지요.어머니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시고 나버지 가족들은 컨셉에 따른 복장으로 갈아 입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처음 해보는 가족 촬영이라 많이 낯설고 긴장했었는데 작가님과 직원분들꼐서 편하고 센스 있는 말로 긴장감을 풀어 주시고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어요.이번 컨셉은 케쥬얼과 개화기 였는데 개화기 보다는 한복이 낫지 않을까라는 가족들 생각에 중간에 변경 요청을 드렸는데 흔쾌이 해 주셔서 한복으로 촬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실 사진 촬영이 그렇게 힘들줄은 몰랐는데 막상 해보니 힘이 들더군요. 작가님께서는 더더욱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았어요 더더욱 어머니께서 몸이 좀 불편하셨는데 배려를 잘 해주시고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처음엔 촬영을 하고 무료로 주시는 사진 액자만 하려고 생각 했는데 막상 찍은 사진을 보니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더군요.너무 자연스럽게 잘 찍어 주시고 수많은 사진 중에서 예쁜 사진으로 고르게 해 주셔서 좋은 사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빨리 사진과 액자가 나오기를 학수고대 하며긴 시간동안 수고 해 주신 "더 좋은 패밀리포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지면으로 남깁니다. 항상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계속 찍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