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평택점 파스텔

먼저 저희 가족을 위해 자리를 내주시고,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ksm한국스튜디오마켓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평택 파스텔 스튜디오 작가님 감사를 드립니다. 천원드리고 왔어야 했는데 못드려 죄송합니다. 촬영시간내 여러가지로 저희 아이들을 위해 웃겨주시고, 뛰어주신 스텝여러분도 감사드려요

촬영일: 2020년 4월 30일 오전 10시

가족수: 7인 대가족 사진촬영

파스텔스튜디오라고 평택에 생긴것을 알지 못했던 가운데 ksm으로부터 이벤트로 가족사진촬영이 당첨되었다고 연락이 되어 급하게 약속을 잡고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조심스럽기는 했지만 파스텔 스튜디오 자체가 죽백동의 약간 외진곳에 있다 보니 사람들도 덜 복잡하고, 또 건물도 지어진지 얼마 안된 아주깔끔하고, 실내또한 인테리어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신선했습니다.

사실 이벤트로 찍은 사진이라 과연 제대로 찍어주실까 하는 생각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생각과 다르게 작가님이 사진을 충실하게 찍어주셔서 아주 예쁜 가족사진이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같이 ㄷ도와주신 실장님과 스텝여러분들의 친절함이 우리 아이들의 굳은 표정을 아주 밝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음료수라도 사드려야 하는데 죄송하네요 ㅎㅎ

사진촬영이 다 끝난후 촬영된 사진을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보여 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다른곳과 다르게 비용에 대하 압박을 주시지 않고 오히려 작은 것을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전해주신 실장님 너무 감사해서 전체 원본사진을 구입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또한 비용까지도 재난지원금으로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정말 아무 부담없이 결제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파스텔스튜디오와 ksm한국스튜디오마켓 모든 분께 우리가족의 예쁜사진을 찍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평택 근처에 사시는 모든 분들 꼭 가족사진 찍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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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파스텔스튜디오 창원점

(조혜진 가족)
저희 가족은 유치원 때쯤 찍은 첫 가족사진 이후로 제대로 된 가족사진이 없었습니다. 크면서 자취를 하고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더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족의 달인 5월, 가족 모두가 성인이 된 지금,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 생각하고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가족 사진 이벤트에 신청했고 운 좋게 당첨이 되어 소중한 200여장의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처음 스튜디오에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이 여러 종류의 차를 준비해주셨고 드레스룸에 들어가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드레스에 고민이 되었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추천도 해주시고 옷을 체형에 맞게 다듬어주셔서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빠와 남동생도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슈트를 입어 평소에는 찾아 볼 수 없는 모습들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엄마에게는 메이크업부터 헤어까지 완벽하게 해주셨고 나머지 가족들에게도 사진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음영 메이크업을 살짝 살짝 손봐주셨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이 없어서 어색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노련한 원장님께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주시고 웃음이 나게 만들어주셔서 자연스럽게 웃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특히 사진 찍을 때 굳어서 잘 웃지 않는 남동생이 환하게 웃은 사진으로 남아서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촬영 중간중간 스텝분들이 옷매무새를 다듬어 주셔서 더욱 마음에 드는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웨딩과 캐쥬얼한 두가지 버전의 사진 촬영을 마친 후 찍은 사진을 확인하는데 사진 하나하나가 다 버릴게 없고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사진, 동생의 환하게 웃는 모습 등등 정말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마산 하늘꿈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혜진
파스텔스튜디오 창원점

아~아~ 가정의 달 5월 첫날~ 이벤트 당첨으로 우리 가족이
출동했다.
아들,딸, 사랑하는 남편~~
결혼 30주년과 남편의 환갑을 기념으로 우연히 참여한 이벤트가 당첨 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설렘반 기대반으로 하늘꿈스튜디오로 향했다.

바쁜 아들때문에 시간 맞추기 하늘에 별따기로 여러번 약속을 잡고서 오늘 드뎌 촬영이다.

예쁜 드레스와 예쁜 화장으로 내가 내가 아닌듯했다.
멋진 남편을 보니 설렘은 득템이다.
장성한 아들의 턱시도 입은 모습은 예비신랑의 듬직함을 느끼고
드레스 입은 딸의 모습에 어쩐지 짠한 가슴울림도 함께 느낀다.

이제 함께 사진작가님의 주문으로 이런 포즈, 저런 포즈를 취하면서 갑자기 즐거워지는 우리들을 느낀다.

어색한 미소도 금방 자연스런 미소로 변하게 하는 작가님의 능력에 엄지척~~

살아가며 큰 행복이 따로 있지 않다는것을 오늘 절실히 느끼는 순간들이다.

오늘 이렇게 가족과 함께 서로서로 어깨를 기대고 온기를 느끼는 이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다.

참 행복하다.
정말 좋은 이벤트로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하나 더 추가되었다.

또다시 제주도에서의 멋진 추억을 기대해 본다.

함께 떠날 준비를 하고 행운이 우리에게 다시 오기를 고대하고 고대해 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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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