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파스텔스튜디오 창원점

(5월 9일 촬영, 장아현 가족)
올해 결혼 25주년이 되신 부모님을 위한 이벤트가 없을까 하다가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버이날이기도 하고 저희 부모님 결혼 25주년이라 그런지 더 뜻깊었어요:) 당첨되서 정말 너무 행복했답니다♡♡ 처음에 온 문자를 보고 광고인 줄 알고 그냥 넘겼는데, 전화해서 당첨 사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 좋은 기회 그냥 놓쳤으면 정말 아쉬웠을거에요ㅜㅠ

부모님한테 자식이라곤 저 뿐인데,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계속 기숙사 생활을 해서 가족이 다함께 있는 시간이 적었어요. 지금은 다른 지역에 있는 대학교를 다녀서 현재도 많이 찾아뵙지 못하구요,, 그게 항상 미안하고 제대로 어버이날도 챙겨준 적이 없어서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에 하늘꿈스튜디오에서 주신 기회로 정말 좋은 추억 만든 것 같아 너무 좋고 뿌듯합니다! 나중에 사진을 받고 집에 걸어두면서 항상 사진 찍었을 때 좋았던 기억이 날 것 같아서 벌써부터 미소가 지어지네요^@^

사실 저도 그렇고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사진찍는데 많이 어색하고 미소짓는것도 쑥스러워하는데, 작가님이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주시구 자연스럽게 웃게 해주셔서 좋은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요! 나중에 들어보니 작가님이 항상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사진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다고 하셔서 이 스튜디오에서 사진찍기 정말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같이 사진들이 다 너무 예뻐서 액자에 들어갈 사진 고르기 너무 어려웠어요. 그만큼 작가님이 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고 편안한 분위기로 유도를 잘하세요! 메이크업도 너무 예쁘게 잘해주시고 옷도 다 예뻐서 좋은 사진 나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가족 사진 찍을 일이 있으면 하늘꿈스튜디오를 찾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장아현
파스텔스튜디오 창원점

2020.5.17일 문선원 ~
드뎌 나에게 큰 행운이 찾아와서 하늘꿈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촬영 및 친정부모님 리마인드촬영을 했습니다. 우리가족에게는 너무나 설례였던 촬영~~
친정부모님결혼사진에 외할아버지께서 위독하셔
군대휴가받아 가발쓰고 엄마는 표정이 너무 슬퍼보여서
늘맘에 걸려 속상했는데 오늘 이쁘게 메이컵이랑헤어랑
그리고 아주 우와하고 고급스러운 하얀드레스입은 엄마모습이
너무도많이 예뻤습니다.
그외다른식구들 드레스와 턱시도 그리고 우리공주님드레스까지 너무맘에 들었고 스튜디오직원들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편안하게촬영할수있었습니다. 사진컷도 내가 생각했던것으로해주었고 촬영하는동안 사진작가님의센스도 한몫하셨습니다.
개구리뒷다리~~하면 웃게해주셔서 사진들이 너무예쁘게 잘나왔습니다. 한장도 노치기 싫을정도로 맘에 너무너무 들었고
리마인드촬영을 하는동안 친정엄마는 눈가가 촉촉해지고
저에게 이런좋은 이벤트에 당첨되어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족에게 정말 소중한선물을 해주신 하늘꿈스튜디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만족하여 벌써 가족사진 찍고싶으신 분에게 추천도
해주었어요^^~
주변지인에게 자신있게 소개 해주고 싶은 곳인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좋은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사진 맛집으로 번창 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선원
파스텔스튜디오 창원점

가족 사진속에 작은 아이가 너무 커서 가족 사진을 다시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돌사진 이후 아이가 7살이 되도록 못 찍었거든요 그러던 중에 동생이 이벤트 당첨되서 사진을 찍었다고 한번 신청해 보라고 추천해 주더라구요.

안될거 같다고 그랬더니 동생이 일단 해보라고 하더라그요
안될거란 생각이 컸지만 저도 도전을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당첨이 되었더라구요♡♡

기쁨 마음에 촬영 날짜를 잡아야 하는데..
타지역에서 일하는 아빠가 언제 시간이 될지 몰라서 날짜 잡기가 힘들어서 포기할까 했었거든요.

그런데 직원분이 날짜를 잡아두고 변경이 된다고 친절히 설명해 주시 더라구요^^ 일단 날짜를 잡았는데..
아빠가 못 온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다시 날짜를 변경해서 잡았는데..
또 시간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해서 날짜를 한달쯤 뒤로 잡아두고 있었는데..
하늘꿈스튜디오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려고 그런건지
신랑이 딱 휴가를 마춰서 왔더라구요.

완젼 포기한 상태였는데..
정말 기쁜 마음에 사진 촬영을하게 되었어요.
떨어져 산 세월이 길고해서 사이도 별로 안좋았고, 많이 어색했던 신랑이랑 좀 친해진거 같아서 좋았구요 아이들과 아빠랑도 좀더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 된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사진 찍는게 많이 어색해서 사진 찍기가 많이 힘들거든요 그런데 어떻게하면 잘 나오는지 바로 체크하셔서 편안하게 만들어 주셨구요 웃껴 주시고 신경 많이 써 주셔서 다행히 촬영을 무사히 끝낼수 있었어용~~

촬영이 끝나고 사진을 고르러 들어 갔는데..
아빠 없이 보자고 했더니 아빠 오시면 좋겠다고..
기다려 주신다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별로 친하지 않은 신랑도 올라와서 같이 동영상도 보고 사진을 고르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이벤트 같은 하루를 선물해 주신 사진님께과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