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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사진관봄날애 포시즌(강서점)

이벤트에 응모하여 난생처음 "당첨"이란 선물울 받았다. 집과 가까운 "봄날애사진관" 이름부터 정감이 갔다. 한달 전부터 계속 안내 문자며 전화며 자세하고 친절한 상담이 진행됐다.
사실 이벤트로 진행되는거라 큰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전화를 받을수록 신뢰가 가고 믿음이 생겼다.
컨셉을 결정하고 드디어 촬영 날...
우리의 반려묘까지 데리고 갔다.
헤어메이크업 담당분, 사진작가님, 촬영보조님들...
모두모두 친절하시고 웃는 얼굴로 끝까지 이쁜사진 나오도록 애써 주셨다. 결과물도 훌륭했다.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서로 마주보며, 웃으며, 안아주며 그야말로 행복한 가족사진 찍기 이벤트에 딱 맞는 촬영이었다.
훗날, 아이들 결혼사진도 "봄날애사진관"으로 정해야겠다.
이웃과 친구들에게 추천하고픈 "봄날애사진관"이다.♡♡♡

최순용요세피나

파스텔스튜디오 창원점

2021.05.29. 최문기입니다.

자녀가 4명이고, 어머니를 모시고 가족사진촬영을 하려고 고민을 했는데 우연히 가족돌봄캠페인을 보고 신청하였습니다.
촬영일을 잡고 큰 기대 없이 갔다가 하늘꿈스튜디오 원장님의 미소와 친절함에 놀랐고, 촬영컨셉 및 의상으로 놀랐고, 사진촬영후 결과사진을 보고 3번 놀랐습니다.
더욱이 70순이 넘은 어머니께서 드레스를 입으시고는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식으로써 너무 기분이 좋았고, 뿌듯하였습니다.
또한 4자녀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10년뒤 또다시 사진을 찍자는 다짐을 우리부부는 하겠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더 우리가족에게 큰 기쁨을 주신 하늘꿈스튜디오 원장님께 깊은 감사인사합니다.

파스텔스튜디오 창원점

2021.5.28.12:00. 이벤트당첨 참여 조정해

안녕하세요.
하늘꿈스튜디오에서 우리가족 첫 사진을 즐겁게
찍었지요. 뜻깊은 하루가 펼쳐졌네요.
이벤트로 인해 우리가족은 다들 각자 일정에도
집결을 카톡가족방에 공지했지요♡

바쁘게 고향에서 일하던 남편도 한걸음에
달려왔고, 딸은 직장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엄마의
위신을 세워준다하고 왔지요^^
아들은 새로운 목표로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와서 함께 웃으며 가족사진 인증샷을 했지요

모두들 행복하고 웃는 시간으로 서로의 동질감과
가족화합을 느꼈지요
감사해요

첫 가족사진으로 설렘반 기쁨반으로 시작했는데
그래도 잘했구나 싶어.. 보람차네요.
시간이 않맞아서 가족들에게 미안함이 있었는데
다들 웃고 떠들고 행복하게
하루도 금새 지나갔어요
우리가족들 파이팅♡

친절하고 꺌끔하게 사진 찍어줬어요
많이 웃었네요^^

하늘꿈스튜디오 감사합니다.
한국스튜디오마켓도 많은 발전과 번영이 있길
기원합니다.

미가 스튜디오

뜻하지 않게 가족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래 저래 일이 좀 있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만삭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5.30 오후 스케쥴로 시간을 잡아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스튜디오 규모도 컸고, 이벤트에 대한 촬영이었느데도 꼼꼼히 세밀하게 신경써 주셔서 좋았습니다.
사실 제 몸도 무겁고 올케도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푼지 얼마 안되어 힘들었었는데... 다 찍고 나니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다들 그렇듯이 웃는게 참 어색했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웃음을 끌어내기위해 노력해 주셔서 그 부분도 참 인상적이었고, 뭐든 크게 강요하지 않으셔서 의아할 만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 만들었고, 이번주 말엔 만삭 촬영도 하러 가는데,, 가벼운 맘으로 갈수 있을것 같아 좋네요. ^^

가족이야기은평점

어느덧 환갑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다니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집니다. 아이들 어릴때 찍고는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보게된 내용에 연락이 닿아 기념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아이들이 훌쩍크고, 난 그만큼 세월을 입고, 사진에서 너무나 극명히 나타남이 좀 먹먹하기도 합니다.하지만 너무 소중한 시간으로 오랫동안 기억하도록 앨범을 맞추고 더 늙어서 혹시라도 큰 외로움이 올 때의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습니다. 사진찍는 내내 그 먹먹함이 있기도 하고, 행복함도 있고, 유쾌하게 진행 해 주시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앨범을 받고 그 시간이 행복했음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한번더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살아가며 그렇게 함께의 기억으로 행복하기 힘든데, 특히 아이들과 그날의 기분까지 이야기하며 웃을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함께 소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주여행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